[TIL] 20210819

🎯 화수목에 공부한 것

• [JavaScript] 명령형 프로그래밍 vs 선언적 프로그래밍 방식
• [JavaScript] 바닐라 JS로 컴포넌트 기반 시스템 구현
• [JavaScript] Client Side에서 데이터 저장하기 -> cookie, local storage, session storage
• [JavaScript] Module
• [Node.js] 게시판 CRUD 구현, 시퀄라이즈에서 관계성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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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공부해야 할 것

• 비동기, promise, async, await
• this, 클로저
• yield* [참고문서]
• XSS 어택, CSRF 어택 대응 방법
• CommonJS와 ES Modules [참고문서]
• ECMAscript 2022 실행 컨텍스트 [docs] -> 이거 진짜 가독성이 압도적으로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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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box

• Contract Testing
• Abstract Factory Pattern
• Builder Pattern
• Visitor Pattern
• Command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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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lection

• 바닐라 JS로 컴포넌트 시스템 구현하는 수업을 듣는 중인데 전부터 정말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라 재밌게 듣고 있는 중이다. 대신 this랑 클로저랑 module이랑 비동기랑 너무도 익숙하지만 늘 뒤로 미루기만 해서 제대로 공부한 적 없는 주제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꼭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 화요일에 더 나은 공부를 위한 더 나은 마음가짐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고 로토 강사님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이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하나씩 꼽자면, 기분에 맞춰 공부했다가 안했다가 하면 안된다는 것. 개발 외의 취미 활동을 하는 게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 화요일에는 거의 하루 종일 2주차 함수형 프로그래밍 과제에 대한 답지 분석을 했다. 하나 하나 디버깅 찍어가면서 보니까 그래도 조금씩 이해가 됐다. 아직도 이터러블 객체와 이터레이터의 차이, 이터러블은 모두 스프레드 연산자로 전개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데 언젠가 한번 아티클로 정리해봐야겠다. 지금은 너무 코드 한 줄 한 줄 이해하느라 급급했는데 다른 분들 PR 올린 거 보면서 로직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봐야겠다. 나도 함수형 이해하고 싶다....!
• 수요일에는 프로젝트 작업을 했다. 게시판 CRUD 작업인데 사실상 로그인 구현하면서 거의 다 해뒀어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미 많은 시간을 버렸지만) 진짜 진작 할 걸... 왜 그렇게 붙잡고 늘어지고 있었을까... 시간이 지나서 다시 한번 더 보니까 코드가 더 눈에 잘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제 포스트맨 쓰는 건 되게 익숙해진 것 같다. 이제 역 이름에 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요청에 태워 보낼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데이터 중 가장 큰 값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랭크 매겨서 추천 검색어처럼 제공해주는 것도 고민해봐야할 것 같고... 시간이 되면 여러 개의 검색어를 여러 개의 차트로 중첩해서 표현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봐야 할 것 같고... 로그인 보안 문제도 좀 손대고 싶고... 시간 되면 자동 로그아웃도 구현하고... 사진 업로드도 구현하고... 할 게 너무 많지만 포기할 것은 포기하면서 이번 주 안에 꼭 끝낼 것이다. node.js는 이제 대충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겠는데 오히려 리액트를 정말 잘 모르겠다. 이번에 바닐라 JS로 컴포넌트 기반 시스템 구현하는 수업 잘 복기하면서 원리를 잘 이해해봐야겠다.
• 그래도 CRUD까지는 구현해서 그나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 수요일 저녁에는 멘토링과 새로 합류하게 된 팀원들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이 있었다. 다 합쳐서 한 3시간? 수다 떤 것 같다. 재밌었어서 막 다음날에도 생각나고 그랬다. 오늘은 잡담할 껀덕지가 없어서 되게 심심하고 오히려 집중도 안되고 그랬다. 회사 동료들끼리 커피챗을 왜 하는지 알겠다.
• 프로젝트하면서 CommonJS와 ES Modules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왜 왔다갔다 하면서 둘을 같이 쓸 수 없을까?
• 우선순위를 정해서 우선순위가 낮은 것들은 주말에 해야겠다고 보류해두니 주말에 할 게 너무 많아졌다. 그래도 나름 잘 가고 있는 것 같다. 힘내자.